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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권숙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환경공해연구소) 정용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환경공해연구소) 시천영일 (일본총합방미연구소)
저널정보
한국균학회 한국균학회지 한국균학회지 제12권 제4호
발행연도
1984.1
수록면
183 - 188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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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983년 12월 26일부터 1984년 2월 11일 까지 각종 건물실내환경에서 채취한 진균을 배양분리한 결과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총 26종류의 진균이 검출되었다. 병원에서는 14종류의 진균이 검출되었는데, 이중에서 Cladosporium sp.와 Penicillium sp.가 주종을 이루며 Alternaria sp., Chaetomium sp. 그리고 효모등이 비교적 많이 검출되었다. 일반주택에서는 22종류의 진균이 검출되었으며, 여기서는 Penicillium sp.가 상당분을 차지하고, Alternaria sp., Aspergillus sp., Cladosporium sp., Rhizopus sp., Trichoderma sp.가 주종을 이룬다. 아파트에서의 진균종류도 대체로 주택과 같았다. 이 조사에서는 특별히 진균의 정량적인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확실한 위해도의 여부는 가리기 힘들다. 따라서 이들 진균을 종까지 분류하고 각각에 대한 정량분석을 하여 공중위생적인 위해도와의 관계를 추정하는 조사가 앞으로 요망된다. 이상에서 진균성 식중독을 유발하는 균의 분포가 보편적으로 인정되므로, 분포가 넓은 여러 종의 진균에 대해서는 실내 환경내에서 오염 또는 증식되지 않도록 하는 대책이 필요하다. 또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공중 장소에 대해서는 검출되는 진균의 종류에 대하여서는 적절한 위생적인 규제가 있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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