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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윤석부 (삼성의료원 핵의학과) 최준영 (삼성의료원 핵의학과) 김선정 (삼성의료원 핵의학과) 최용 (삼성의료원 핵의학과) 최연성 (삼성의료원 핵의학과) 이경한 (삼성의료원 핵의학과) 김상은 (삼성의료원 핵의학과) 권오정 (삼성의료원 호흡기 내과) 이경수 (삼성의료원 진단방사선과) 김병태 (삼성의료원 핵의학과)
저널정보
대한핵의학회 대한핵의학회지 대한핵의학회지 제31권 제1호
발행연도
1997.1
수록면
83 - 89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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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에서도 악성 여부가 불명확한 단일 폐결절의 감별진단에 있어 PET이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이러한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FDG-PET을 시행하여 각 환자에서 구한 pSUV, aSUV, TAC 양상, 50/10비의 4가지 매개변수를 조직검사결과와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4가지 매개변수의 악성판정 기준치로 $pSUV{\geq}3.5$, aSUV>2.5, TAC=상향, 50/10비${\geq}1.45$를 적용하였을 때 악성판정에 있어 각각의 예민도는 86.7%, 66.6%, 86.7%, 73.3%였으며, 특이도는 86.7%, 86.7%, 46.7%, 86.7%였다. 2) 4가지 매개변수중 구하기 용이한 점과 정확도를 감안할 때 임상적으로 pSUV가 가장 유용하였다. 3) pSUV를 사용하였을 경우 CT에서 불확실한 단일 폐결절의 87%에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였다. 4) 기관지 폐포암을 제외할 경우 예민도가 100%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FDG-PET에서 구한 pSUV는 여러 가지 매개변수중 가장 용이하게 구할 수 있으며 비 침습적으로 단일 폐결절의 악성여부를 가릴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었다.
#Indeterminate solitary pulmonary nodule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ak standardized uptake value #Time-activity cu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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