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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형진 (부속병원 진단방사선과) 이경희 (의과대학 진단방사선과학교실) 노홍기 (부속병원 진단방사선과) 임명관 (의과대학 진단방사선과학 교실)
저널정보
대한영상의학회 대한방사선의학회지 대한방사선의학회지 제47권 제5호
발행연도
2002.1
수록면
539 - 546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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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CT를 이용하여 전두개기저와 비중격의 출생 후 발달 과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생후 27일에서 14세까지 99명의 소아를 대상으로 하여 관상스캔으로 비골부터 접형동까지 나선형 CT를 시행하였다. CT소견의 분석은 전두개기저의 전후길이와 사판, 연직판, 계관, 그리고 서골의 골화 양상을 중심으로 연령에 따른 발달 과정을 알아보았다. 결과: 전두개기저의 전후길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연령에 따라 점차로 증가하였다. 사판의 골화는 3개월 이상에서 전방부, 중간부, 후방부의 세 부위 중 적어도 한 부위 이상에서 부분골화 또는 완전골화의 소견을 보였고, 6개월 이상에서는 세 부위 모두에서 부분골화 또는 완전골화의 소견을 보였는데, 중간부가 전방부와 후방부에 비하여 일찍 완전골화가 진행되는 양상을 보였다. 좌우축 방향으로의 사판의 골화는 연령과 부위에 관계없이 사골 측부인 외측으로부터 시작하여 계관 쪽인 내측으로 진행하는 양상을 보였다. 연직판은 9개월에 처음으로 부분골화가 관찰되었고, 13개월에 처음으로 완전골화의 소견이 보였으며, 18개월 이상에서는 모두 부분골화 이상의 소견을 보였다. 계관은 생후 27일의 영아에서 처음으로 부분골화가 관찰되었고, 완전골화는 3개월의 영아에서 처음으로 보였으며,6개월 이상에서는 2명의 부분골화를 제외한 모두에서 완전골화가 관찰되었다. 서골 상부면의 모양은 V 또는 Y자 모양으로 갈라진 경우가 66%(65/99)였고, 전방부에서는 갈라져 있지 않다가 후방부에서 V 또는 Y자 모양으로 갈라진 경우가 34%(34/99)였다. 결론: 전두개기저와 비중격의 출생 후 발달 양상에 대한 정상 CT 소견을 인지하는 것은 특히 영유아의 CT에서 판독의 오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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