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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구자현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
저널정보
한국음향학회 한국음향학회지 한국음향학회지 제21권 제8호
발행연도
2002.1
수록면
695 - 702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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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나는 방향을 어떻게 사람이 인지하는가 라는 질문은 전통적인 심리 음향학적 문제 중하나이다. Rayleigh는 이미 1870년대부터 이에 대하여 연구를 수행하였고 이에 대한 관심은 수그러들었다가 되살아나는 방식으로 연구 경력 말기까지 그의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이 연구 주제는 소리 지각에 대한 Rayleigh의 유일한 관심사이면서도 음향학의 다른 연구 주제보다 더 많은 관심을 쏟은 주제였다. 그는 당초에 세기차에 의한 소리의 방향 지각을 주장하다가 위상차에 의한 방향 지각을 받아들이는 쪽으로 생각이 옮아갔다. 그리하여 그는 높은 진동수의 음에 대해서는 세기차를, 낮은 진동수의 음에 대해서는 위상차를 감지함으로써 소리의 방향 지각이 이루어진다는 현대적인 결론에 도달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Rayleigh는 매우 주의 깊고 정교한 실험방법을 채용함으로써 탁월한 음향학 실험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을 뿐 아니라 수학적 이론화의 성과를 그의 실험에 연결시킴으로써 설득력 있는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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