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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성호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조함호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저널정보
한국곤충학회 한국곤충학회지 한국곤충학회지 제17권 제2호
발행연도
1987.1
수록면
109 - 122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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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2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1회씩 총 39회에 걸쳐 팔공산에서 부육에 유인포획된 파리는 33,874개체였고 성비(♂/우$\times$100)는 38이었으며 승족상은 Calliphoridae 10종, Sarcophagidae 13종, Muscidae 12종, 무지 2종 총 37종이었다. Mustina assimilis, M. pascuorum, Parasarcophaga shiritakaenis, Graphomyia maculata, Blaesoxiphs katoi, Polietes koreicus와 같은 종들이 부육에 유인된 것은 처음 있는 사실이다. 특히 금오산에서 신종으로 발견된 Polietes koreicus가 팔공산에서도 채집되었다. 포획된 파리 전개체수의 95%를 차지한 파리종은 Lucilia caesar, Calliphora lata, Hydrotaea dentipes, Chrysomyia pinguis, Lucilia ampullacea, Muscina angustifrons, Aldrichina grahami, Ophyra leucostoma, Boettcherisca peregrina인 9종이었고 이들 중 Lucilia caesar(24.6%), Calliphora lata(17.9%), Hydrotaea dentipes(16.3%) 3종을 합친 것이 60%였다. 트렙별 파리종의 비율로서 트렙 1은 8종, 트렙 2는 7종으로서 전체 파리종의 90%를 차지했고 트렙 3은 6종이 92%를 차지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높은 곳의 트렙 일수록 종구성에 있어 단조롭게 되는 경향이었다. 파리 포획개체수는 저지대 트렙보다 고지대 트렙이 수적으로 적었고 산지라는 환경때문에 인간의 생활 주변에서 번성하는 Musca domestica가 전혀 포획되지 않았고 Phaenicia sericata는 0.1% (금오산에서는 2.4%)에 불과하였다. 전체 파리류의 계절적인 발생소장은 3월중순부터 시작해서 11월말까지 비교적 완만한 소장을 보였고 5월중순과 8월미에 각각 1번씩, 2번의 최대발생피크를 보였다. 트렙별 발생소장을 비교했을 때 트렙 1은 전체 파리 발생소장과 유사했고 트렙 2는 트렙 1과 비슷하나 첫 번째 발생피크가 1주일이 늦은 것과 출현시기가 늦고 발생중지가 빠른 점이 달랐다. 트렙 3은 트렙 1, 2와 비교했을때 발생피크의 회수가 3번인 것과 발생종료가 11월초로서 다른 트렙보다 빠른 것이 달랐다. 트렙별 발생소장이 다른 것은 환경요인중 트렙 설치일의 기온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이라 추측된다. 3개 트렙 설치일에 포획된 파리 전개체수와 파리종류를 비교했을때 상관관계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즉 최대발생피크를 이룬 5월과 8월에 파리종은 24종, 26종이 유인되었다. 이것은 총 37종의 파리류에 대해 67%이상을 차지한 것이 된다. 포획성적에 우위성을 보인 10종의 발생소장 및 트렙별 유인성적을 비율로서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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