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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박정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서광욱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김춘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저널정보
대한두경부종양학회 대한 두경부 종양 학술지 대한 두경부 종양 학술지 제7권 제1호
발행연도
1991.1
수록면
52 - 56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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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서 발견되는 전체 신경초종중 $25{\sim}40%$가 두경부에서 발견되나 경부미주신경의 신경초종은 매우 희귀하여 1988년까지 영문문헌상 88 예가 보고되어 있다. 임상적으로 경부종괴가 주증상이며 때로는 애성, 종괴촉지시 기침 혹은 방사통, parapharyngeal space 의 종괴성장으로 연하곤란등이 초래되기도 한다. 치료는 종괴의 완전적출과 미주신경의 기능을 보존시키는 것이 주요 목표로 되어 있다. 저자들은 최근 5년간 4 예의 정부미주신경외 신경초종을 경험하였는데, 3 예는 측경부의 상부에, 1예는 측경부의 하부에 발생한 것이었다. 연령은 25세에서 50세까지 성인연령이었고, 성별은 남자 l 예, 여자 3 예이었다. 내원시 주소는 전예가 무통성 경부종괴이었으며, 종괴의 크기는 직경 3cm에서 10cm까지 다양하였다. 전예에서 종괴로 인한 신경학적 증상은 없었으나, 1 예에서 parapharyngeal space 의 거대종괴 때문에 다소간의 연하곤란이 있었다. 2 에에서는 종괴촉지시 기침이 유발됨을 호소하였다. 수술은 경부횡절개로 흉쇄유돌근을 제치고 총경 동맥과 내경정맥을 종괴의 상하부위가 완전히 노출되도록 박리한 후 종괴의 피막을 미주 신경의 주행방향에 따라 절개하여 적출 (enucleation) 하였다. 적출술시 종괴가 유착되어 있는 피막 부위는 동시에 절제하되 미주신경의 신경경로 (neural pathway) 는 유지되도록 하였다. 수술직후 2 예에서 일시적 애성을 호소하였다, 추적은 최단 20 개월에서 최장 80 개월까지 하였는데 일시적 애성은 호전되었고 전예가 재발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었다. 따라서 본 종양수술은 종양적출술시 이환된 미주신경의 절단을 결정하기 전에 신경경로를 유지시킬 수 있는 적출술 (enucleation) 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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