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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구환경연구본부) 염승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구환경연구본부) 정명채 (세종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이진수 (광해관리공단 광해기술연구소) 권현호 (광해관리공단 광해기술연구소)
저널정보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자원환경지질 자원환경지질 제43권 제3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235 - 248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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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찌꺼기의 특성평가 방법의 표준화를 위하여 21개 광산을 대상으로 총 26개의 광물찌꺼기를 채취하여 광물찌꺼기의 비중, paste pH, 입도, 광물조성 및 중금속 함량을 분석하였다. 광물찌꺼기의 비중은 2.61-4.31(평균 3.04)의 범위를 보이며, 입도분포는 모래와 실트의 함량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물찌꺼기의 paste pH는 2.1-9.5의 범위를 보이는데, 정마그마광상, 스카른광상 및 열수교대광상의 경우에는 7.1-9.2, 그리고 열수맥상광상의 경우에는 2.1-9.5의 분포를 보인다. 열수맥상광상 유형은 paste pH에 따라 paste pH>7.0, 4.0<paste pH<7.0, paste pH<4.0으로 세분하였다. paste pH가 7.0 이상인 광산의 광물찌꺼기는 다량의 탄산염광물을 포함하고 있으며, paste pH 값이 4.0-7.0과 paste pH 4.0 미만인 광산의 광물찌꺼기는 탄산염광물은 거의 산출되지 않고, 황화광물이 공통적으로 관찰되며, paste pH<4.0의 광산에서는 2차광물이 검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광물찌꺼기 내의 paste pH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황화광물의 존재보다는 탄산염광물의 존재와 함량이 더욱 중요한 요인으로 판단된다. 광물찌꺼기의 총함량, 입도별 중금속 함량 및 토양오염공정시험법에 따른 용출실험을 실시한 결과, 광상의 유형과 중금속의 총함량 및 용출함량의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각 광산에서 산출되는 광종과 그 양에 따라 광물찌꺼기 내 금속 함량의 차이가 발생하였음을 알 수 있다. 한편, paste pH 값이 4 미만인 광산은 대부분 높은 중금속 함량을 보이고 있으며, 강산성의 특성이 관찰되어 현재에도 중금속 오염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거나 발생 중인 광산 그룹으로 구분된다. 토양오염 공정시험법에 따른 용출실험에서 가장 문제될 수 있는 원소는 비소와 아연이었으며, 특히 비소는 열수맥상광상 유형 중 paste pH<4.0 그룹에 해당되는 대부분의 광산에서 대책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연은 정마그마광상 유형을 제외한 스카른광상, 열수교대광상 및 열수충진 광상 등에 속하는 일부 광산에서 골고루 대책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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