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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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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삼 (인천대학교 대학원 안전공학과) 이동호 (인천대학교 소방방재연구센터)
저널정보
한국방재학회 한국방재학회논문집 한국방재학회논문집 제13권 제2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63 - 173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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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소음에 의해 피난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사업장에서 가동되는 각종 기계설비 및 유틸리티 설비의 기기음(암소음)에 의해 화재경보음 인지가 지연되어 사망률이 증가되고 있다. 또한 최근 들어 값비싼 토지 비용 때문에 고층의 아파트형 공장이 도심지 또는 대도시 근방에 많이 건립되고 있다. 이러한 아파트형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될 경우 인명피해는 더욱 늘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분석하기 위해 실제 상황을 조장하여 경종의 형식 승인 및 검정기술기준 시험세칙(KOFEIS 0305)과 미국방화핸드북(Fire Protection Handbook)의 측정기준 및 예시기준에 따라 조건별로 실험하였다. 실험은 복도에 있는 경종을 소음측정기로 90dB 음량으로 세팅하고 실내에서 기기실로부터 녹취한 기기음을 스피커로 음(70dB, 80dB, 90dB)을 발생시켰다. 그리고 청력에 이상이 없는 20대초 연령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거리별, 출입문의 개 폐 조건별, 기계음 종류별, 방음보호구 착용여부 조건에 따른 경보음 인지정도 측정 및 분석을 하였다. 실험결과 기기실 문을 닫고 방음보호구를 착용 시 대부분의 피험자가 화재경보음을 인지하지 못하였다. 미국방화협회(NFPA)에서는 암소음이 85dB이거나 이상일 경우 다른 경보방법을 강구하도록 되어있다. 따라서 기기음과 장소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일률적인 화재경보음의 설계에 대한 제도적 및 법적개선이 요구되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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