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소속 기관 / 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논문 기본 정보

저자정보
(日本 松山大学)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문화 한국민족문화 제77호
오류 신고하기

피인용 4

검색

    초록·키워드

    설화는 전 세계적으로 공통된 모티브를 지니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전승되는 과정에서 문화적 차이가 이야기 속에 반영되기 마련이다. 이러한 문화적 차이가 내재되어 있는 설화 비교를 통해 그 속에 들어 있는 문화적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내어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데 활용하는 것은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한국어 교육에서 설화를 활용한 문화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일본인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도깨비 설화와 일본의 요괴 설화를 비교, 분석하여 한국 문화 교육에 활용하고자 한다.
    일본인 학습자에게 도깨비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을 이해시키기 위해 먼저 학습자에게 친숙한 일본 설화를 선정하고, 이에 대응하는 한국 도깨비설화를 선정하였다. 그리고 일본의 설화 〈목수와 오니로쿠〉와 한국의 도깨비 설화 〈도깨비를 골탕 먹인 농부〉를 활용하여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교수 · 학습 활동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일본인 학습자에게 익숙한 〈목수와 오니로쿠〉의 내용을 먼저 학습함으로써 일본의 오니와 유사한 한국의 도깨비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요괴와 관련된 배경 지식을 갖춘 상태에서 도깨비 설화를 접하게 되면, 학습자 스스로가 이들 사이의 연관성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설화 속에 나타난 한국의 자연 환경 및 생활 방식, 도깨비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 등이 일본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 교육을 꾀하였다. 뿐만 아니라 설화 텍스트에 제시된, 문화적 의미가 담겨 있는 한국어 표현도 같이 학습하기 때문에 언어 교육적 효과도 클 것이다.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UCI(KEPA) : I410-ECN-0101-2021-911-000082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