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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Presbyterian University and Theological Seminary)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52 No.4
발행연도
수록면
159 - 186 (28page)
DOI
10.15757/kpjt.2020.52.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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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키워드

이 논문은 중세 로마 가톨릭교회의 지역분할이 개신교의 선교지 분할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살펴본다. 1493년 교황은 신대륙 개척에 앞장섰던 가톨릭의 해양 강국인 스페인과 포르투갈 국왕에게 식민지 개척과 식민지에 선교할 권한과 임무를 부여해주었다. 또한 교황은 전 세계를 두 지역으로 분할하여 스페인과 포르투갈에게 나누어 주었다. 교황이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국왕에게 부여한 임무와 권한이 선교보호권(patronato real)이다.
보호권을 부여받은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국왕은 처음에는 선교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였으나 이후 선교사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교황청은 1622년 포교성성(Propaganda Fide)을 설립하고 가톨릭의 여러 선교 종단 내의 갈등과 분쟁을 해결, 조정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선교하기 위해 위임권(jus commissionis)을 부여해 주었다. 즉 선교지를 선점한 선교종단에게 그 지역에서 독점적으로 선교할 수 있는 특별권한을 부여해주었고, 후발 선교종단은 선점한 선교종단의 동의 없이는 그 선교지역에 들어가서 사역할 수 없도록 하였다.
로마 가톨릭교회의 이러한 선교정책과 방법은 개신교 선교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 그 중에 지역 분할, 선교보호권과 위임권은 개신교 선교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엽에 이르기까지 개신교의 주요 교단 선교부가 참여한 선교지역 분할협정(comity agreements)은 가톨릭교회의 포교성성이 수립하고 시행한 선교방법을 그대로 모방한 대표적인 정책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로마 가톨릭과 개신교 선교에서 행해진 선교지 분할과 선교위임권 인정을 통한 선교 협력의 전통은 오늘날 다른 선교부의 선교지역에 들어가 갈등과 분쟁을 야기하는 한국교회의 선교행태에 커다란 교훈과 도전을 준다. 남의 터에 들어가서 선교활동을 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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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Abstract
  2. Ⅰ. INTRODUCTION
  3. Ⅱ. BIBLICAL AND HISTORICAL REFERENCES TO THE TERRITORIAL DIVISION
  4. Ⅲ. LINE OF DEMARCATION BETWEEN THE TWO CATHOLIC POWERS
  5. Ⅳ. PATRONATO REAL (PADROADO)
  6. Ⅴ. PRECUSORS TO COMITY AGREEMENTS
  7. Ⅵ. CONCLUSION
  8. Bibliography
  9. 한글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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