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예빈 (한림대학교) 김태미 (한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정신건강과 사회복지 정신건강과 사회복지 제48권 제4호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91 - 114 (24page)
DOI
10.24301/MHSW.2020.12.48.4.91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사별은 인간이라면 피할 수 없는 사건이다. 특히 사별 원인이 갑작스럽거나 충격적일 경우 사별자의 회복이 지연될 가능성이 크고, 이는 자살로 이어질 수 있다. 본 연구는 사별경험유형이 자살 생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분석에는 ‘2019 Koreans Views of Life and Death Survey’ 자료를 이용했으며 연구대상자는 국내성인 총 1,533명이다. 자살생각은 지난 1년 이내 자살생각 여부로, 사별 경험은 자살사별 경험 여부와 자살 이외 사별경험 여부로 측정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사별경험은 인구통계학적 요인과 사별에 대한 주관적 인식을 통제한 뒤에도 자살생각을 유의하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사별을 경험한 대상자와 자살사별과 자살 이외 사별을 모두 경험한 대상자는 사별경험이 없는 대상자보다 자살생각 위험이 컸다. 본 연구결과는 자살사별경험이 자살생각을 유의하게 높인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자살 이외의 원인으로 사별을 경험한 경우는 자살생각과의 관계가 유의미하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해 자살예방을 위한 개입 전략 개발 시 사별경험유형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할 수 있다.

목차

1. 서론
2. 선행연구 고찰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1-338-001424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