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함충범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공존의 인간학 공존의 인간학 제5집
발행연도
2021.2
수록면
135 - 183 (49page)
DOI
10.37524/HUCO.2021.02.5.13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방한준 감독의 경우를 통해 1930년대 식민지 조선 영화인의 발성영화 연출 활동에 대해 탐색한 연구의 결과물이다. 방한준은 1930년대 초반 일본 영화계에서 경력을 쌓은 후 193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조선에서 영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무성영화 〈살수차(撒水車)〉(1935)로 감독 데뷔한 그는, 1930년대 말에 발성영화 〈한강(漢江)〉(1938)과 〈성황당(城隍堂)〉(1939)을 완성하고 〈수업료(授業料)〉(1940) 일부 및 문화영화 〈승리의 뜰(勝利の庭)〉(1940) 등을 제작하였다. 이를 통해 그는 자신의 영화적 표현 기법을 구축하였고, 조선 발성영화의 특징 가운데 하나의 조류를 형성하였다. 이들 작품의 플롯에는 세상에 대한 긍정적 시선이 반영되어 있다. 작품의 분위기는 대체로 밝고 명랑하며 익살스럽고 희망적이다. 그리고 이는 단조롭고 여유로운 화면구성과 카메라 동작에 의한 극적 표현 수법을 통해 시청각 이미지로 형상화되었다.

목차

국문 초록
1. 들어가며
2. 로컬 담론의 수용과 전형성의 선택적 변용
3. 원작 서사의 보존 및 영상 기법을 통한 문학작품의 영화화
4. 원안의 존중과 스타일의 견지, 그리고 유행에의편승 및 시국 반영
5. 나오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1-389-001541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