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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윤경 (창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코칭능력개발원 Coach-Leader Coach 제25권 1호
발행연도
2018.11
수록면
19 - 19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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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신체적 에너지를 증가시켜 신체적 컨디션을 높이는 것과 같이, 심리적 컨디션을 높이기 위해 심리적 에너지를 증가시킬 수 있다. 신체적 에너지는 근육의 글리코겐과 탄수화물 그리고 지방으로 저장된 에너지를 방출하는 신체의 능력을 증가시킴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생성된다. 심리적 에너지는 현실적이고 건설적인 사고와 심리조절의 연습에 의해 보다 효과적으로 생성될 수 있다. 코치는 선수들의 에너지 관리자로서 신체적 에너지가 심리적 에너지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건강한 신체가 건강한 마음의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과 신체적 피로가 승리에 대한 의지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심리적 에너지가 신체적 에너지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에너지가 넘칠 때 마음도 그렇게 되며, 마음이 고요하고 통제될 때 몸도 그렇게 된다. 따라서 신체적 에너지와 심리적 에너지를 적절하게 결합시켜 선수가 최적의 심신 상태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 선수의 심리적 에너지가 불충분 할 때 그를 동기화시키기 위하여 심리적으로 활성화 시키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선수가 불안이나 분노의 형태로써 과도한 심리적 에너지를 가지고 있을 때는 그를 안정시키려는 시도를 해야 한다. 잘 훈련되고 경험이 많은 선수는 비축되어 있는 신체적 에너지를 지각하고, 에너지 소모를 식별하는데 아주 숙련되어 있다. 장거리를 달리는 선수는 페이스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무산소성 역치를 느낄 수 있다. 자신의 페이스를 약간 넘어서는 경우에는 신체적 에너지를 비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음도 알 수 있다. 선수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심리적 에너지를 관리하는 것도 훈련할 수 있다. 선수는 시합에서 자신의 정신적 긴장을 느끼고 심리적 에너지의 소모를 조절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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