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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지훈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미디어, 젠더 & 문화 미디어,젠더&문화 제36권 제1호
발행연도
2021.3
수록면
181 - 228 (49page)
DOI
10.38196/mgc.2021.03.36.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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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2000년대 중반 이후 주목받은 한국 초기 퀴어 독립영화를 연출한 감독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초기 퀴어 독립영화의 지향점과 쟁점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퀴어영화를 연출한 감독들의 배경과 이들이 가진 문제의식은 무엇인지, 이들은 성소수자 인권단체와 어떤 관계를 맺어왔는지, 이들이 추구하는 재현전략들은 무엇이고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초기 퀴어 독립영화 내 극영화와 다큐멘터리는 장르적 차이뿐 아니라 성소수자에 대한 접근 방식에서도 차이점을 보였다. 다큐멘터리의 경우 여성주의를 표방하고 젠더 수행성, 정체성의 불완전성, 성소수자 범주 내 다양성 등 퀴어적 시선을 투영하고자 하는 성향이 강했다. 반면 극영화의 경우는 성소수자에 대한 반본질주의적 정체성에 대한 논의보다는 동성애자, 레즈비언 등 성소수자 내 고정된 정체성 집단을 전제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성향이 나타났다. 장르적 차이뿐 아니라 문제의식과 재현전략에 있어서 감독 간 차이는 존재했지만, 초기 퀴어 독립영화는 비규범적 섹슈얼리티와 젠더를 비정상적으로 규정하는 이성애규범주의에 도전하고 성소수자 커뮤니티 의식 형성에 기여하고 성소수자의 문화적 시민권을 추구하고자 하는 목적과 태도에 기반을 두었다.

목차

1. 서론
2. 퀴어영화의 정의와 역사적 변천
3. 연구문제와 연구방법
4. 분석
5.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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