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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정선 (국립안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미술과 교육 미술과 교육 제22집 제2호
발행연도
2021.4
수록면
67 - 79 (13page)
DOI
10.20977/kkosea.2021.2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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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예술 감상교육에서 활용되는 시각예술 자료들은 디지털 이미지로, 미술관이나 갤러리를 방문하는 현장학습을 통해 이루어진다. 시각예술 자료, 즉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해석하는 과정이 개인의 사회·문화적 배경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지도방식은 작품의 지식적 배경과 미술사적 의의 등의 이론적 배경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한정된 공간과 전달 방식 안에서 관람자로서의 감상교육이 개인의 체험을 바탕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방안을 현대미술 작품을 통해 발견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시각 자료와 관람자로서의 학생들 사이에서 하나의 매개체로서 교육자의 태도와 역할들을 논의해본다. 연구의 진행은 먼저 시각예술 자료들을 감상하게 되는 현장교육을 위한 장소로서 “미술관”이 지닌 장소성과 관람자의 감상 과정에 대하여 알아본다. 다음으로는 맥신 그린 교수의 심미적 교육 방식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통합적인 시각예술 경험의 방향성에 대하여 살펴보고, 일상적 사물들을 긴밀하게 배치하는 것을 통해 일상을 새롭게 인식하게 하는 페터 피쉴리와 다비트 바이스의 작품들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시각예술 감상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미술관이나 교실과 같은 장소들의 한계성을 보완하는 동시에, 관람자로서의 학생들이 개인의 일상에서 인지, 경험할 수 있는 예술적 관점을 지닐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보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시각예술 실습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감상의 영역에서의 확장을 발견하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목차

요약
서언
정지된 미술관과 움직이는 관람자
페터 피쉴리와 다비트 바이스의 〈평형(Equilibrés)〉(1984) 연작에 나타난 일상성(everyday-life) 연구
시각예술 감상교육으로부터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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