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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손옥주 (중앙대)
저널정보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연구 인문연구 제81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285 - 318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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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쿠니 마사미라는 일본명으로 더욱 잘 알려진 조선 출신의 신무용가 박영인(1908-2007)의 베를린 활동 시기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울산 출신인 그는 고국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후 학업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고, 유학 시절동안 일본 근대무용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이시이 바쿠 등의 스승을 통해 본격적으로 유럽식 근대 무용을 접하게 된다.
이후 1937년 베를린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박영인은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독일을 중심으로 무용 활동을 지속하며 현지 관객들에게 조선무용을 활발히 소개한다. 본 논문은 그의 베를린 시기의 활동에 대해 주목함으로써 그 시기의 대표작인 「검무」나 「조선 신랑의 춤」에 나타나는 ‘조선화된 춤’의 메커니즘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박영인은 어떠한 방식으로 자신의 형상과 움직임을 근대 독일 무용계 안에서 재현해냈는가? 또한 그의 조선무용이 전해주는 낯섦에 대한 현지 관객들의 수용 양상은 어떠했을까? 본 논문은 당시 독일에서 발간되었던 박영인의 공연에 관한 신문과 잡지, 공연 프로그램 등의 자료를 기초로 하여 위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나가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본론
3.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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