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의약학
농수해양학
예술체육학
복합학
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21.06
- 수록면
- 49 - 93 (46page)
- DOI
- 10.38196/mgc.2021.06.36.2.49
이용수
DBpia Top 10%동일한 주제분류 기준으로최근 2년간 이용수 순으로 정렬했을 때
해당 논문이 위치하는 상위 비율을 의미합니다.
초록· 키워드
이 연구는 2016년 한국 문학장에서 일었던 〈82년생 김지영〉 논쟁을 통로 삼아 동시대 대중문화에서 ‘정치적 올바름(PC, Political Correctness)’이 어떻게 상상되고 있는지를 탐구한다. 해당 논쟁은 최근 문화예술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PC 논쟁의 원형을 제공하는 동시에 상호참조 체계를 이루기에 중요하다. 〈82년생 김지영〉 논쟁은 문학성, 당사자성, 대중성이라는 세 가지 쟁점을 부상시킨다는 점에서 PC에 대한 이론적·정치적 대립과 구별되는데, 특히 각 쟁점을 둘러싼 담론 경쟁의 결과가 ‘미학적 보수주의’라는 동일한 수렴점을 갖는 것은 눈여겨 볼 지점이다. 이는 PC가 특정한 문화영역에 접속했을 때 해당 장의 역학과 맞물리며 흡수되거나 희석되거나 타협되기 때문인데, PC가 문학의 고유 가치를 훼손하고 문학장의 특수성을 위협하는 ‘비문학적인 것’으로 간주됨에 따라 미학의 하위 가치로 위계화 되거나 양자택일로 제시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상황은 PC 이념이 문화영역으로 진입할 때 겪게 되는 곤란을 단적으로 보여주기에 강조될 필요가 있다. 궁극적으로 이 글은 ‘올바른 문학’을 상상하기 위해서는 PC가 문학성과 배치되는 개념이 아니며, 예술의 자율성을 위협하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대중의 인기나 자본 논리에 편승하는 시도도 아님을 규명하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정치적 올바름
#PC
#문학성
#당사자성
#대중성
#Political Correctness
#PC
#literary value
#parties concerned
#the popular
상세정보 수정요청해당 페이지 내 제목·저자·목차·페이지정보가 잘못된 경우 알려주세요!
목차
- 1. 들어가며
- 2. ‘정치적 올바름’ 논쟁과 그 비판
- 3. 문학성 : “〈82년생 김지영〉은 문학이 아니다.”
- 4. 당사자성 : “내가 ‘김지영’이다.”
- 5. 대중성 : “문학은 유행품이 아니다.”
- 6. 맺고 다시 시작하며 : ‘올바른 문학’을 상상한다는 것
- 참고문헌
-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