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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원진 (세종대학교)
저널정보
고조선단군학회 고조선단군학 고조선단군학 제45호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5 - 56 (52page)
DOI
10.18706/jgds.2021.8.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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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의 영역에 대해서는 그동안 중국 동북지역과 한반도 전역을 포함한다는 大고조선론에서 압록강이나 청천강 이남에 국한되었다고 본 小고조선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견해가 제기되었다.
문헌에 나타난 고조선 영역 관련 기사는 사방 1천리가 조선이라는 『帝王韻紀』의 기록, 고조선이 연나라의 침입에 서방 2천리를 잃었다는 『魏略』의 기록, 위만조선이 사방 수천리였다는 『史記』의 기록, 고구려와 예와 옥저가 모두 옛 조선 땅이었다는 『後漢書』의 기록 정도가 남아있다. 이러한 기록은 고조선의 영역이 작지 않았음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고조선은 기원전 4~3세기 연나라와 대립하며 서쪽으로 영토 상실이 있었으며, 위만조선으로 왕조가 교체되면서 영토 확장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한국학계에서는 대체로 요동지역과 서북한지역이 고조선과 관련된 지역인 것은 인정한다. 다만 대릉하유역의 포함 여부와 연나라의 진출 범위 및 고조선이 요동지역을 회복했는지 여부가 쟁점이 된다. 이것은 고조선의 등장시기, 물질문화, 문헌자료에 대한 해석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대 변화에 따른 고고자료와 관련 사료의 체계적 분석이 필요하다. 또한 고조선 영역에 대한 문제는 한국 · 북한 · 중국 · 일본 학자들간에 견해 차이가 크기 때문에 향후 활발한 토론이 필요하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연구사로 본 고조선 영역의 최대치와 최소치
Ⅲ. 고조선 영역의 시기별 쟁점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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