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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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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안명관 (창원문성대학교) 장형유 (경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항공경영학회 한국항공경영학회지 한국항공경영학회지 제18권 제4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 - 2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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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항공사가 항공기 구매 협상을 비공개로 진행하기 때문에 투자 효율성을 저해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항공기 부품제조업체 경쟁력이 약해지고, 항공우주산업 발전의 기반도 약해졌다. 한국 대형 제트항공기 보유 대수는 389대로 일본 548대의 71%이지만, 한국 민항기 부품생산액 21,450억 원은 일본124,153억 원의 17% 수준이다. 일본의 항공기 구매 협상권 사용 효율이 한국보다 4.2배 높다. 민간항공기 구매 협상권을 절충교역 방식으로 정부에서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최근 세계민간항공기 제조업에 큰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2019년 실적 기준으로 보잉이 독자 개발한 B737 계열은 127대가 납품되었지만, 에어버스가 4개국 공동 개발한 A320 계열은 642대 납품하였다. 2019년 기준으로 독자 개발과 국제 공동개발을 비교해서 민간항공기 국제공통개발방식의 투자 효과가 5.1배 높게평가되었다. 본 연구는 보잉, 에어버스의 항공기 개발비용, 납품실적, 판매가격을 발생 시점 기준으로 투자 효율을 산출하여, 독자개발과 국제 공동개발로 구분하여, 기종별, 기업별로 민간항공기 개발비 투자 효과를 비교 분석하여 단독투자와 공동투자에 관한 유의미한 통찰을 끌어내었다. 금융비용의 영향을 비교분석하기 위하여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발행하는 재무부 유가증권 1년 만기 국고 수익률을 복리로 적용하여 투자 효율을 산출하였고, 개발 시점에 따른 금융비용에 의한 투자 효과 차이를 산출하였다. 1958년 출시한 B737 계열 항공기의 비용 발생기준은 2018년 현재가치 기준 18%로 나타났지만, 2011년 출시한 B787은 90%를 나타내었다. 이는 최근에 금리가 낮았기 때문이다. 납품 대수는정확한 정수로 나타내기 쉽지만, 개발비용과 항공기 가격은 기종별, 시기별 변경상황이 발생하므로 명확하게 정수로 나타내기 어려운 상황이므로, 금리를 적용하지 않고 투입자금과 발생자금을 단순 비교하여 투자 효과를 분석하였다. 개발비, 항공기 가격 및 납품 대수 등 정량적 실적을 바탕으로 한 투자 효율 분석 결과, 민간항공기구매 협상권을 절충교역으로 활용하는 것이 자국 항공기 제조업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국제 공동개발이 독자개발보다 투자 효율이 높고, 국제 공동개발 참가국이 많을수록 투자 효율을 높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은 일본 JADC 사례를 연구하여, 민간항공기 절충교역을 실시하고,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단일통로 항공기 국제 공동개발을 추진하여야 20년 후 항공우주 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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