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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완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이승훈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저널정보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체육과학연구 체육과학연구 제31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557 - 570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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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는 최근 5년간의 주요 유도 세계대회 기록을 바탕으로 득점 기술과 득점 시간에 따른 일반적 특성 및 환경적 요소에 대한 차이를 파악하고 득점 기술과 관련된 요인을 탐색함으로써 유도 전술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적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2016년에서 2020년까지 총 5년간 국제유도연맹 주관 대회인 그랑프리, 그랜드슬램, 마스터즈, 세계선수권, 올림픽에 출전한 남녀 선수 전체를 대상으로 한판 또는 절반으로 연결된 50,828득점 기술을 분석에 이용하였다. 세계유도선수들의 기술 유형에 따른 특성의 차이는 카이스퀘어 검정(-test)을 실시하였으며, 기술 시간에 대한 집단 간 차이는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보수적 사후검정법인 Scheffe 검정과 함께 사용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결과] 본 연구의 결과 남녀 모두 발 기술에 의한 기술 유형이 가장 많았고, 남자 선수는 손 기술이 여자 선수는 누르기와 발 기술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체급이 높아질수록 손 기술의 비율은 낮고, 누르기 비율은 높게 나타났으며, 기술 유형의 빈도 또한 증가했다. 올림픽경기에서 굳히기 기술 비율이 다른 대회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연도가 진행될수록 손 기술과 허리 기술의 비율이 높아졌고, 누르기는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메치기 기술은 절반으로, 굳히기 기술은 한판으로 연결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준결승과 결승으로 갈수록 손 기술과 발 기술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양상을 보였다. 기술 시간에 대해서는 남자 선수의 기술 시간이 평균 12초가량 더 길게 나타났으며, 헤비급이 가장 낮게, 중량급이 가장 길게 나타났다. 아시아 대륙의 선수들이 기술 시간이 가장 길게 나타났는데, 이는 체력이 우수하고 지구력이 좋으며 굳히기 기술이 강한 특성에서 비롯되었다고 판단된다. 누르기와 손 기술에 의해 득점으로 이어지는 기술 시간이 가장 길게 나왔으며, 허리 기술과, 조르기 기술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게 나타났다. 절반이 한판에 비해 평균 5초 정도 더 짧게 나타났으며, 중요한 경기일수록(예선4차전, 준결승, 결승) 기술 시간이 길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결론] 결론적으로 이 연구를 통해 세계유도선수들의 기술 유형과 시간에 대한 특성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유도 경기력 향상을 위해 우리나라 선수들을 포함한 세계 우수 선수들의 기술 유형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체계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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