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승현 (국민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김관태 (국민대학교) 이정호 (K2 Korea) 김미선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저널정보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체육과학연구 체육과학연구 제32권 제1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23 - 32 (1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목적〕 본 연구는 배낭을 착용함에 따라 트레킹화 미드솔 경도가 인체 보행 역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방법〕 총 10명의 성인남성(연령:23.20±1.33세, 신장: 1.72±0.03cm, 체중: 67.60±5.95kg)을 대상으로 각기 다른 미드솔 경도(Soft, Medium, Hard)와 배낭(체중의 30%)의 착용여부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8m의 구간을 1.5m/s 속력으로 걷도록 실시하였다. 보행 속도 통제를 위해 구간 속력 측정기를 활용하였고, 신체 움직임에 대한 측정을 위해 10대의 적외선 카메라(Vicon motion capture system, UK)와 지면반력기(AMTI, ORG-6, US)를 사용하였다. 〔결과〕 첫째, 충격현상의 변화에서 배낭 착용 시 지면접촉시간(p<.05)이 더 길어졌다. 둘째, 인체 충격흡수 전략에서 발목관절에서 최대 발바닥 굽힘 속도가 Hard가 Soft보다 더 빠르게 나타났으며, 최대 발등 굽힘 모멘트가 배낭 착용 시 감소하였다(p<.05). 또한, 무릎의 최대 폄 모멘트는 배낭 착용 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넷째, 기계적 음의 일에서는 발목관절은 Soft가 Medium보다 적은 양의 일을 수행하였고, 무릎관절은 배낭을 착용함에 따라 증가하였다(p<.05). 〔결론〕 본 연구의 결과 본 연구에서 사용한 미드솔 경도 차이로는 배낭을 착용하여도 보행의 역학적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추후 연구에서는 신발의 유무 또는 근 피로 유발을 통해 미드솔의 효과를 조사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7)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