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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계원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114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7 - 3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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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일제강점기 고적조사에서 유리건판 사진이 고미술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 생산에 개입했던 방식을 탐색한다. 제국 일본 학자들의 식민지 고적조사에서 사진은 유물을 기록, 조사하는 방편이었을 뿐 아니라, 바로 그 새로운 기록과 조사의 방식을 체계화, 제도화하는 방법론이었다. 이러한 사진의 수행적 역할은 사진 매체의 내적 속성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조사사업이라는 담론 복합체를 구성하는 외재적 요소들과의 접촉과 연동을 통해 발현되어지는 것에 가깝다. 논문은 세키노 타다시의 고적조사에 초점을 맞추어 사진의 의미가 촉탁 연구자, 모사도, 촬영자라는 세 요소들과의 관계망 속에서 생성되는 과정을 짚어본다. 이를 통해 사진이 어떻게 양식주의와 선형적 역사관을 뒷받침하는 표상을 제공하는지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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