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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종수 (상해외국어대학 동방어학원)
저널정보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동방학지 동방학지 제19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07 - 23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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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조 초기 왕청현을 포함한 연변지역은 봉금정책을 엄격히 실시하는 지역이었다. 그러나 19세기 후반 조선북부의 빈곤한 농민들이 이곳으로 이주해 황무지를 개간하면서 거주하기 시작하였다. 조선의 이주민이 20세기 초기에는 그 수량이 더욱더 많아짐에 따라 청정부는 이곳에 대한 봉금정책을 철폐하고 개방하면서 관리체계를 점차적으로 구축하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1881년에는 봉금정책을 철폐하고 원래의 훈춘협령을 부도통으로 승급시키는 동시에 연변지역을 완전히 개방하였다. 그 후 1902년에는 연길청을 설치하여 연길과 훈춘을 분리하여 다스렸다. 그러나 일본이 「을사조약」을 통하여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찬탈하면서 연변지역의 한인문제는 복잡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청 정부는 1910년 2월에 왕청현을 설치하여 이곳의 한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일본의 침략을 방지하려 하였다. 이러한 와중에 1911년 1월 장조주가 왕청현 설치위원으로 임명되었던 것이다. 그는 왕청현에서 1913년 12월까지 각종 정무활동을 거친 후 3년간의 주요한 사건들을 정리하여 기사본말체로 『길림왕청현정치보고서』를 편찬하여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기록하였다. 『길림왕청현정치보고서』는 연변지방사?조선족사?민족관계사를 연구하는 데도 필요한 1차 사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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