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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철민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EU연구소 EU연구 EU연구 제56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45 - 190 (4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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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두 가지 공통된 양상들, 즉 ‘방역과 경제 활성화 중 선택 강요’와 함께 ‘반(反)정부 시위 대두와 정치 조직화’ 문제를 낳고 있다. 서부 발칸 국가들 또한 이러한 양상들이 대두 중이다. 본 연구에선 서부 발칸 국가 중 EU 회원국인 크로아티아와 EU 비(非)회원국인 세르비아를 주요 사례로 선택해, 이들 국가에서 나타나는 ‘코로나 19’ 양상과 함께 각국의 대응 전략 및 그 특징을 상호 비교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본 연구에선 서부 발칸이 강대국 간 지전략적 요충지로 주목받고 있음을 토대로, 앞서 두 개의 공통 양상 외에 중국 ‘코로나 외교’를 첨가해 분석해 나갈 것이다. 실제, 중국은 서부 발칸을 ‘코로나 외교’의 중요 시험 무대로 삼고 있으며, 이것을 ‘일대일로 구상’ 실현을 위한 중요 매개체로 활용 중에 있다. 본 연구의 제2장에선 ‘코로나 19’로 인한 세계적인 공통 양상을 ‘방역과 경제 활성화 중 선택 강요’ 그리고 ‘반(反)정부 시위 대두와 정치 조직화’ 두 가지로 압축하고, 이를 기초로 서부 발칸 국가 중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는 각각 어떤 선택과 대응 전략을 수립했는지? 그리고 그 결과는 어떠했는지?를 분석하고자 한다. 제3장에선 서부 발칸이 중국 ‘코로나 외교’의 중요 시험 무대라는 점을 토대로 ‘코로나 외교’에 대한 서부 발칸 국가들의 입장과 전략을 연구하고, 이것을 유럽을 향한 중국 ‘일대일로 구상’과 연계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제4장에선 연구 내용의 요약 설명과 그 전망을 분석하고, 서부 발칸의 선험적 사례가 우리와 한반도에 남기는 시사점을 제기함으로써 결론을 맺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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