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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령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황선욱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박상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김효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저널정보
대한가정의학회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Vol.9 No.6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527 - 531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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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한국에서의 의료전달체계는 효율적이지 못하다. 결과적으로 환자들은 의료서비스 이용 시 대형병원을 선호하며 그 이용수단으로 응급실이 주로 사용된다. 지역 응급의료자원의 비효율적인 분배는 응급실의 과밀화를 초래하며 이는 응급환자의 생명과 안녕을 위협한다. 일차의료 활성화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러한 정책을 결정함에 있어서 일차의료에서 진료가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는 환자의 규모를 평가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방법: 201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일개 3차 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에 대한 National Emergency Department Information System(NEDIS) 데이터를 이용하여 일차 진료에 적합할 것으로 생각되는환자의 비율을 계산한다. 포함 및 배제에 관한 기준은 가정의학과의사 2명, 응급의학과 의사 1명의 합의로 정하였다. 결과: 총 65,061명의 NEDIS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중 29,818명이 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 4에서 5의 점수를 가지고 있었고 그 중 11,791명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사이에 응급실을 방문하였다. 본 연구의 배제 기준을 제외하고 총 6,468명의 환자가 일차 진료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결론: 3차 병원 응급실에 방문하는 환자 중 약 10% 정도가 일차 의료에 의한 진료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응급실 과밀화 해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합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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