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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정진규 (충남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성 (충남대학교) 윤석준 (충남대학교(의대)) 이사미 (충남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안순기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
저널정보
대한가정의학회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Vol.11 No.1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14 - 21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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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문제는 일차진료 현장에서 매우 흔한 문제이다. 이에 가정의는이에 대한 선별검사, 진단, 치료 및 상담에 대한 능력을 갖추어야 할것이다. 본고에서 제시하는 음주 문제 가이드라인은 아래와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일차의료에서 음주 문제는 매우 흔한 건강문제이므로 일차의료 의사는 이에 대한 선별검사, 진단, 치료 및 상담에 대한능력을 갖춰야 한다. 일차의료에 방문한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음주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선별검사가 권장된다. 음주 문제에 대한선별검사는 3가지 질문(주당 평균 음주 횟수, 1회 평균 음주량, 최대음주량)을 통해 위험음주(과음, 폭음) 여부를 판단하고, 선별검사도구를 활용할 경우에는 국내에서 타당성이 입증된 선별검사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한국인에서 적정음주량은 65세이하 남성은 8잔/주(1잔=14 g alcohol) 이하 65세 초과는 4잔/주 이하이며, 여성은 남성의 절반이다. 특히 음주 시 안면홍조가 있는 사람은 비홍조군의 적정음주량의 1/2을 적정 음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음주 문제를 효율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 환자의 주변 환경, 특히 가족 중심의 진료 접근을 권장한다. 일차의료에서 음주 문제에대한 약물 치료 여부는 증상에 따라 결정하고 약물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탈독기, 유지기에 따라 적절한 간격으로 추적관리하고 충분한 기간 동안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음주 문제 환자에 대한 항갈망제 치료는 naltrexone, acamprosate,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계열의 항우울제가 권장된다. 마지막으로 음주 문제 환자에서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 정신과의사에게 의뢰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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