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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진관훈 (제주테크노파크)
저널정보
제주학회 제주도연구 제주도연구 제52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31 - 284 (5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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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일제 강점기 신문에 보도된 기사를 통해 제주 해녀의 생활상을 고찰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조선일보, 동아일보, 매일신보에 나타난 제주 해녀에 관한 기사들을 7가지 항목으로 분류한 다음 정리하였다. 제주 해녀에게 있어 일제는 이중적 저항의 대상이었다. 우선 식민독재 권력에 맞서 항일운동을 전개해야 하는 정치적 투쟁의 대상이다. 이와 함께 식민 자본주의 독점자본에 맞서 제주경제 자생력을 지켜내야 하는 경제적 투쟁의 대상이다. 아울러 일제 강점기는 제주 해녀들이 여러 식민 상황들을 극복하고 승화시켜 경제적 자립을 유지하며 그 영향력을 확대한 시기라 할 수 있다. 이 연구를 위해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화 자료에서 1910년부터 1945년 사이 동아일보, 조선일보, 매일신보를 검색했다. 동아일보와 조선일보에서 ‘제주’ 키워드로 검색하면 1,000여 건, ‘濟州’ 키워드로 검색하면 400여 건이 나온다. 결과 내 검색을 통해 ‘제주&해녀’로 검색하면 200여 건, ‘제주해녀’로 검색하면 40여 건을 찾을 수 있다. 매일신보에서, ‘제주’ 키워드로 검색하면 2,000여 건, ‘濟州’ 키워드로 검색하면 400건 정도 나온다. 결과 내 검색을 통해 ‘제주&해녀’로 검색하면 300여 건, ‘제주해녀’로 검색하면 40건 정도 찾을 수 있다. 이렇게 찾아낸 신문기사들을 기사 많은 순으로 제주 해녀의 특성, 해녀경제, 해녀 항일운동, 해녀 출가(出嫁), 해녀어업조합, 입어권 분쟁, 제주 해녀의 조난사고와 애환(哀歡) 등 7개 항목으로 분류한 다음 고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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