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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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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지원 (숙명여자대학교) 하은혜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놀이치료학회 한국놀이치료학회지 한국놀이치료학회지 제22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447 - 464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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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아동복지시설 ADHD 아동․청소년의 우울증상 동반여부에 따른 문제행동, 사회적 역량 및 자아존중감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연구 대상은 ‘2013년-2014년에 실시된 아동복지시설 아동 치료․재활 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ADHD 진단을 받은 초․중등학생 82명으로, 이 중 우울장애 및 증상을 동반한 공존집단은 30명이었다. 평가도구는 K-CBC L 6-18, 사회적 역량 척도, 자아존중감 척도였다. ADHD만을 진단받은 순수 ADHD, ADHD와 우울장애를 동시에 진단받거나 우울증상이 높은 ADHD는 공존 ADHD로 분류한 후 두 집단 간 문제행동과 사회적 역량, 자아존중감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두 집단을 대상으로 K-CBCL 6-18 문제행동 차이를 비교한 결과 위축/우울, 신체증상, 내재화총점, 외현화총점, 문제행동총점, DSM 정서문제, 외상후스트레스 문제에서 공존 ADHD의 점수가 순수 ADHD에 비해 높았다. 둘째, 두 집단을 대상으로 사회적 역량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공존 ADHD의 사회적 역량이 순수 ADHD의 사회적 역량보다 더 낮았다. 셋째, 두 집단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공존 ADHD의 자아존중감이 순수 ADHD의 자아존중감보다 더 낮았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는 순수 ADHD에 비해 우울증상 공존 ADHD 집단이 위축/우울, 신체증상, 내재화총점, 외현화총점, 문제행동총점, DSM 정서문제, 외상후스트레스 등의 문제행동이 심각하고 사회적 역량 및 자아존중감의 수준이 더 낮아 적응이 더욱 어렵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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