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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경미 (큼 청소년행복연구소)
저널정보
한국청소년복지학회 청소년복지연구 청소년복지연구 제21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57 - 8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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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정책이 다문화청소년의 주관적웰빙(Subjective Well-being)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있다. 연구를 위하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다문화청소년패널(MAPS, N=8,634, 2011-2016) 자료를 활용하였고, 분석방법으로는 고정효과(fixed effect)모형을 사용하였다. 청소년의 다문화정책 수혜여부는 부모의 응답 자료를 통해 확인하였고, 청소년의 주관적웰빙은 ‘긍정적감정(Positive affect)’, ‘부정적감정(Negative affect)’, ‘삶의 만족도(life satisfaction)’로 정의하였다. 연구결과, 다문화청소년이 초등학교 기간(초등 4-6학년)동안 경험한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은 긍정적감정(Positive affect)을 증가시키고, 부정적감정(Negative affect)을 감소시켰으나, 중학교 기간(중등 1-3학년)동안의 경험은 초등학교(초등4-6) 기간에 확인된 효과와 반대의 결과(‘긍정적감정’ 감소, ‘부정적감정’ 증가)를 나타냈다. ‘삶의 만족도’는 연구에 사용된 전체 기간 동안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파악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기간에 보인 정책의 주관적웰빙에 대한 효과가 중학생으로 성장한 청소년에게 지속되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연령이 높아지는 청소년에게 제공하는 다문화정책이 재점검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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