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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노정숙 (은산별신제보존회 연구위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동양음악 동양음악 제47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9 - 46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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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별신제에서 농악은 별신제가 행해지는 별신당 앞, 화주집, 은산천 등 모든 곳에서 연행된다. 악기편성은 꽹과리, 징, 장구, 북, 태평소 등으로 이루어지며 ‘길굿 장단’, ‘행진 장단’, ‘제례 장단’, ‘삼배구고두 장단’ 등이 연주된다. 3소박 4박의 ‘길굿 장단’은 태평소 선율의 변박에 따라 3소박 5박으로 늘여 연주하기도 하나, ‘행진 장단’과 ‘제례 장단’은 변박 없이 4박으로 연주한다. 은산별신제 농악에서 태평소 선율은 ‘길굿 장단’, ‘행진 장단’, ‘제례 장단’으로 연주된다. ‘제례 장단’으로 태평소가 연주될 때 중간중간 짧게 ‘삼배구고두 장단’이 들어가는데 그 길이가 짧아 장단 명칭에 상응하는 고유한 선율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삼배구고두 장단’은 의식 중에서 독립적으로 연주되지 않고 ‘제례 장단’이 연주하는 가운데 중간중간 들어가는 특성상 고유의 ‘제례 장단’ 선율과 구분되지 않는다. ‘길굿 장단’ 선율은 주요 선율 짧은 여덟 개의 악구가 반복되거나 변형되어 연주된다. ‘행진 장단’ 선율은 비정형 즉흥선율이며 메나리토리에 경토리가 섞인 형태이고, ‘제례 장단’ 선율은 메나리토리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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