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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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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Donald C Bellomy (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저널정보
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인문사회과학연구 인문사회과학연구 제62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 - 34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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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우리는 돌진하는 희망과 충돌하는 정체성이 혼재하는 100년을 기념했다. 갈등은 부분적으로 낙담스러웠는데 그 이유는 1차 세계대전의 종결로 자기 결정을 통해 미래를 통제하고 허용하며 새롭고 더 자유로운 세계의 창조를 용이하게 했던 그 시기 세계적으로 기대가 크게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갈등으로 인해 그 기대가 좌절되었기 때문이다. 자기 결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그 해의 갈등이 정체성을 다양하게 구체화하는 것을 포함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정체성을 구체화하는 몇몇 주장은 국가-민족적, 반 제국주의적, 인종적 운동을 포함하여 확신에 차 있고, 일부 주장은 주로 변화에 대한 장벽을 세우기 위해 당연시되는 국가의 과거와 결합하여 주로 방어적으로 나타났다. 파업 및 기타 노동자 주도권에 대한 압박안에 드러나는 계급 정체성의 한계에 의해 또한 우드로 윌슨 (Woodrow Wilson) 국제 연맹 상원 의원의 거절에 의한 절연에 의해 보여진것처럼, 종종 가장 효과적인 정체성은 가장 폭이 좁은 것이었다. 동일한 정체성 충돌의 많은 부분이 여전히 오늘날의 세계를 괴롭히고 있지만 1919 년의 주요 교훈은 다음 세기에 인류에 직면할 수 있는 위기가 무엇이든지간에 그들의 정점에서 우리는 정체성에 대한 의문을 가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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