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연순 (성균관대학교) 이종관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구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인문과학 제76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97 - 220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18세기 중엽 이후 등장한 산업혁명이 디지털 혁명에 힘입어 4차 산업 혁명으로 진화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의 출발점은, 제조업 강국으로서 미래에도 국가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는 독일의 하이테크 전략 수립에서 찾을 수 있다. 이를 위해 독일 정부는 2004년부터 오늘날까지 방대한 프로젝트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첫 연구 결과는 2006년 8월 ‘하이테크 전략’으로 발표되었고, 2010년에는 ‘인더스트리 4.0’이라는 제조업의 혁신전략으로, 2016년에는 공식화된 ‘4차 산업혁명’으로 이어졌다. 이 일련의 과정들에서 관통하는 핵심은 디지털화이다. 디지털화는 산업 환경의 질적 변화는 물론 노동의 질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 이것은 교육의 질적 혁신으로 실현될 수밖에 없음으로 인식되고 있다. 성공적인 제조업의 혁신을 위해서는 그와 맞물린 다른 사회적 여건들에서도 혁신적인 솔루션이 실현되어야 하는 것이다. 본 논문은, 4차 산업혁명의 과정에서 노동과 교육 영역에 요청된 혁신의 기반이 디지털화이고 그것에 관련된 인문학의 새로운 방법론 모색에 이르는 과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4차 산업혁명의 출현과 독일적 특성에 따른 인더스트리 4.0-노동4.0-직업교육4.0, 더 나아가 인문학의 새로운 분과로 등장한 디지털 인문학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이 고찰될 것이다. 이로써 본 논문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서 독일의 인문학이 실용화 되는 한 단면을 제시하려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