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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호 (경인교육대학교)
저널정보
경인교육대학교 기전문화연구소 기전문화연구 기전문화연구 제41권 제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19 - 24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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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정조의 죽음으로 정약용과 정약전 형제 모두 유배에 처해졌다. 유배 중인 두 형제가 서로에게 보낸 서간은 일찍이 ≪유배지에서 온 편지≫로정리되어 세간에 잘 알려져 있다. 본고에서 필자는 다산 정약용 손암 정약전의 편지 글을 따라 두 형제의 유배 생활을 복원하고자 했다. 근래 정약전의시문집이 발견되었고 아울러 서간문 몇 편이 더 알려졌다. 또한 정약용의 아들 정학유가 흑산도의 큰아버지를 찾아갔던 기록도 공개되었다. 이상의 새로운 자료들을 포함하여 필자가 발굴한 문헌들을 추가하여 정약용과 정약전의유배 생활과 학문적 교류의 내용을 재구성해 보았다. 이를 통해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두 형제의 대화 내용과 학문적 교류의 실상이 밝혀졌다. 가령 정약용이 강진으로의 이주 계획을 밝히자 정약전은 오행의 원리를 들어 이를 만류했으며, 두 형제 모두 유배지 주민이나 지방관을 위해 공문서를 대작(代作) 한 사실을 새롭게 밝혔다. 나아가 정약용이 형님 정약전의 행장을 작성하면서 고백한바 대로 유배 동안 다산의 저술 작업이 형님과의 토론 과정에서 완성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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