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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옥임 (성신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비교일본학 제51권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307 - 320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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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조사 「ね(ne) 」 는 크게 필수적인 것과 임의적인 것으로 2분된다. 본 논문에서는 후자에 속하는 [자기확인] 타입을 고찰 대상으로 하여 폴라이트니스 (Politeness)의 관점에서 분석했다. 그 결과, 종조사 「ね」는 청자의 요청을 거절할 때, <(거절하기 전에)사죄한다>처럼 후속하는 거절의 발화가 원활하게 수행되도록 보조하는 기능, 즉 쿠션 (前置き)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는 점과, 후속하는 발화는 주로 요청이나 권유나 거절의 형태로 정보내용이 청자와 관련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청자와의 마찰을 완화하기 위해 「ね」가 사용된다는 점 등을 알 수 있었다. 결국 종조사 「ね」는 회화에서 상대와의 정보공유([동의요구])를 나타낼 뿐 아니라, 상대와의 마찰을 완화하는 대인배려를 나타내기 위해서도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고의 결과가 복합종조사 「よね(yone)」에도 적용되는지의 검토는 금후의 과제로 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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