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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에밀리 디콜렌 (국립필리핀대학교(마닐라)) 로웨나 바콩기스 (국립필리핀대학교(로스바뇨스))
저널정보
박정희새마을연구원 새마을학연구 새마을학연구 제5권 제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03 - 141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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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남편이 외국에서 일하기 때문에 본국에 남겨진 필리핀 여성들이 어떻게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는지 그 경험을 조사한 연구다. 이들 소위 ‘남은 여성’들은 자기 자신을 계발하고 자식을 양육하는 동시에 집안 살림을 꾸려나가는 등 복합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이 연구를 위해 해외근로자복지관리청(OWWA) 4-A지구 지방청의 도움을 받아 라구나(Laguna), 카비테(Cavite), 바탕가스(Batangas)주의 ‘남은 여성’ 45명을 인터뷰했다. 이들은 모두 필리핀인 해외근로자(Overseas Filipino Worker, OFW)와 그 가족들로 구성된 기구인 OFW Family Circles의 회원들이다. 이 연구는 장점 탐구(Appreciative Inquiry) 방법을 활용했는데, 장점 탐구의 첫 번째 사이클에 초점을 두고 조사했다. 이는 남은 여성들의 경험에서 ‘무엇이 최고인지’ 그리고 ‘무엇이 활력을 주는지’를 발견하는 것이다. 우리는 표적 집단 면접을 통해 ‘남은 여성’들이 자신이 직면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가장 좋은 경험과 그 경험에 활력을 불어넣는 요소들을 발견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남은 여성’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물적, 인적 및 사회적 자산을 포함하는 자원/환경 측면에서 볼 때, 우리는 (1) 재정적 안정과 (2) 지역사회 서비스, 시민 참여 및 개입 등이 이들에게 가장 좋은 경험이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남은 여성’들이 자신들의 삶의 목적을 규정하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 주체/과정 영역에서는 (1) 육아 활동, (2) 고용, (3) 교육 및 훈련 등이 가장 좋은 경험임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이들 여성이 각자 가용자원을 활용하고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결정에서 파생되는 성취/성과 영역에서는 (1) OFW 남편과의 재회, (2) 자녀 교육, (3) 자녀들로부터의 감사 표시 등이 가장 좋은 경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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