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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재성 (한신대학교)
저널정보
한신대학교 신학사상연구소 신학사상 신학사상 제187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3 - 49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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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 여인 이야기는 오랫동안 부도덕한 여인이 예수를 만나 회개하는 이야기로 해석이 되어왔다. 그 여인에게 남편이 다섯이 있었고현재 살고 있는 남자도 남편이 아니라는 구절은 문자적으로 해석되어 왔다. 개성화의 관점에서는 이런 문자적 관점에서 벗어나 그 여인과 다섯남편을 상징으로 보고자 한다. 개성화의 관점은 교리적 관점이나 기독론적 관점에서 보는 것에서 벗어나서 자아가 자기로 탄생하는 관점에서 본다. 예수가 그 여자에게 시혜를 베푼 사건으로 보는 주객구도를 깨고, 예수도 목이 마르며, 그 여인에게 구걸할 수도 있다는 관점에서 본다. 개성화의 관점에서는 그 여인만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도 더불어 변화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본다. 복음서의 이야기를 과거에 일회적으로 완결된 이야기로 보지 않고 지금 여기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본다. 개성화의 사건은 2천 년 전에 한 번 일어나고 끝난 것이 아니라, 창조 이야기와 출애굽 사건에서도, 예언자들에게서도 일어난 것이다. 그것은 갈릴리 예수의 이야기에서 결정적으로 분출하였다. 사마리아 여인 이야기는그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의미 깊은 개성화의 사건의 증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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