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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호 (한신대학교)
저널정보
한신대학교 신학사상연구소 신학사상 신학사상 제190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19 - 354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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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 논문에서 본회퍼의 신학 사상과 레비나스의 타자 철학을 비교함으로써 오늘날 요청되는 참된 교회를 재구성하기 위한 기초를 다지고자 했다. 필자는 먼저 본회퍼와 레비나스가 타자를 자아로 환원하는 서구의 내재성의 철학을 어떻게 비판하는지를 밝혔다. 둘째, 필자는 교회(또는 일반 공동체)의 사회적 기초 개념인 나-너 관계와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본회퍼와 레비나스의 이해를 비교 고찰했다. 셋째, 필자는 하나님-인간 그리스도 또는 성육신에 대한 그들의 이해를 비교 고찰했다. 넷째, 필자는 비종교적 해석을 통한 하나님과 그리스도, 그리스도인, 교회에 대한 본회퍼의 새로운 이해와 레비나스의 종교와 야웨의 종, 교회에 대한 이해를 고찰했다. 이상의 고찰을 통해 우리는 미래의 그리스도인은 타자를 위한 인간, 미래의 교회는 타자를 위한(향한) 교회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미래의 신학은 타자를 위한(향한) 신학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교회와 일반 공동체의 구성원은 전체를 위한 추가적 존재가 아니라 그 자체로 타자성을 지닌 고유한 존재다. 그러므로 “실재는 무겁다”(레비나스)는 고백으로부터 다시 출발해야 할 것이다. 필자에게 본회퍼와 레비나스의 사상은 어려운 모험이다. 기쁜 모험을 감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신앙의 비밀 훈련”(Arkandiszipli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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