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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주도홍 (백석대학교)
저널정보
기독교통일학회 기독교와 통일 기독교와 통일 제11권 제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5 - 40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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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다수가 장로교회다. 장로교회의 신학은 개혁신학(The Reformed Theology)으로 부른다. 개혁신학은 개혁교회의 신학(The Theology of the Reformed Church)으로, 그 역사적 출발점은 16세기 스위스 종교개혁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스위스 취리히의 종교개혁자 츠빙글리(H. Zwingli, 1484-1531))와 한 세대 후에 태어나 제네바에서 활약한 칼빈(J. Calvin, 1509-1564)의 신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문제는 한국 장로교회가 그 역사적 정체성을 종종 망각한 채 유성처럼 존재한다는 것이다. 한국교회는 21세기 분단의 땅에서 살아가며 많은 도전을 받고 있는데,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만 한다. 무엇보다 개혁신학의 역사적 구호 ‘개혁된 교회는 지금도 개혁되어야 한다’(reformata Ekklesia semper reformanda)는 오늘 한국교회의 갱신을 촉구한다. 그런 맥락에서 본 글은 ‘개혁교회의 아버지’이며 개혁신학의 기초를 놓은 H. 츠빙글리의 국가관, 다르게는 교회와 국가의 관계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분단의 땅에 존재하며 평화의 사도로 부름 받은 한국교회가 바른 역할을 찾기 위해서이다. 곧 평화통일을 위해 한국교회의 역할이 무엇일지를 역사적으로 인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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