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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이지연 (고려대학교) Marija Mustać (University of Zagreb) 이상준 (한국교원대학교) 김성룡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대한지질학회 학술대회 2021 추계지질과학연합학술대회
발행연도
2021.10
수록면
365 - 365 (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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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5일 발생한 포항지진 본진은 관련 선행연구들로 부터 높은 non-double-couple (non-DC) 성분을 나타냈다. 본진 외에 지열발전소 부지 인근에서 수차례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며, 그 중 3차 주입 이후 본진 발생 이전 가장 큰 규모의 2017년 4월 15일 지진은 지열발전 현장과의 시공간적 근접성으로 인해 현재 유발지진으로 추정되고 있다.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 일부의 모멘트 텐서 해는 선행 연구에서 제시된 바 있다. 하지만 지진 자료에 존재하는 잡음 효과나 파라미터간 상충효과등의 다양한 요소들에 따른 영향이 예상되며, DC 성분과 비교하여 non-DC 성분들은 더욱 이에 민감한 특성이 있다. 특히 천부에서 발생한 지진의 경우 모멘트 텐서해의 각 성분을 정확히 결정하기가 더욱 어렵다고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영향을 엄밀히 고려한 연구는 드물다. 베이지안 역산은 유일 해가 아닌 가능한 파라미터의 확률을 가진 앙상블을 얻는 것이 가능하게 하므로 모멘트 텐서 파라미터의 분포를 얻을 수 있어 정량적인 불확실성을 살펴보기에 효과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포항 인근 모멘트 규모 3.2와 5.5 사이의 총 8개의 지진에 대해 베이지안 전 성분 모멘트텐서 역산을 수행하였다. 포항 본진의 경우, 적용되는 time shift와 적용 주파수 범위 및 잡음 모델로 분류한 역산 요소에 따라 약 35~81% 사이의 non-DC 성분 변화를 나타냈다. 6개 여진에 대한 소스 유형의 확률 분포는 크게 tectonic seismicity와 비슷한 정도의 분포를 보이거나 최대 71% 정도의 높은 non-DC 성분을 ... 전체 초록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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