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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임철수 (국립환경연구원) 정선아 (국립환경과학원) 조미라 (국립환경과학원) 신혜정 (국립환경과학원) 신은상 (동남보건대학교) 홍유덕 (국립환경과학원) 홍지형 (국립환경연구원)
저널정보
한국도시환경학회 한국도시환경학회지 한국도시환경학회지 제16권 제4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415 - 429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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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광주지역에서 황사와 고농도 미세먼지가 복합적으로 발생한 사례로서 미세먼지 농도와 이온, 탄소성분 및중금속 등 주요 성분들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측정기간 동안 PM2.5 평균은 평상시에 비해 고농도 사례 시와 황사 사례시가 각각 3.8배, 1.9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PM10 평균은 평상시에 비해 고농도 사례 시와 황사 사례시가 각각 4.3배, 5.0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농도 사례 시 PM2.5/PM10의 비율이 0.48로서 황사 사례시의 0.21에 비해 PM2.5의 기여율이 매우 높았다. OC는 평상시에 비해 고농도 사례 시와 황사 사례 시 각각 2.1배와 1.5배로 고농도 사례시가 더 높게나타났고, EC는 고농도 사례시나 황사 사례시가 거의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OC의 변동 추이는주로 인근 교통량, 생체연소 등 다양한 배출원의 영향과 기류에 의해 중국 등 외부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PM2.5에 대한 고농도 미세먼지의 이온성분 조성비가 평상시의 이온성분 조성비 보다 약 1.4배 높은 71%, 탄소성분 11%, 중금속 2% 등으로 이온성분의 조성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황사 사례의 경우 이온성분 30%, 탄소성분 17%, 중금속7%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중금속 성분 조성비는 평상시의 중금속 성분 조성비 보다 3.5배 증가한 것으로 토양기원물질인 Ca 19%, Fe 48% 등이 높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PM2.5에 대한 중금속의 경우, 에피소드 1, 2 모두 황사 시에는CM 증가율이 고농도 시 보다 2배 이상 높았고, 반대로 TM 증가율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황사 시 보다 1.3~2.9배 정도 높았다. 본 연구의 결과들은 광주지역을 비롯한 국내의 황사 및 미세먼지 연구와 대응방안 마련의 기초 연구에 활용될 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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