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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복 (삼육대학교)
저널정보
한일군사문화학회 한일군사문화연구 한일군사문화연구 제22권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97 - 214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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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후미코는 전쟁을 미화하기 위해서 정치권력의 지배하에 결성된 “펜 부대”의 요원으로, 북안 부대의 병사들과 함께 일주일간 생활하며, 그때 보고 느꼈던 최전선의 일을 통신으로 적은 '전선'을 발표한다. '전선'에는 부대의 기본적인 작전 내용이나, 대국적인 전술에 대한 표현은 거의 없고, 군대와 국민의 사기고양을 위해 일본의 침략 전쟁을 미화하고 병사를 찬미하는 문장 표현이 많이 있다. 또, 전시 상황과 황군의 승리, 우월성 선전, 적국에 대한 보복 선동 등, 침략자의 우월감을 부각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후미코는 중국병사에 대한 노동력 착취와 인권 침해를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표현하고, 그것을 ​ 침략자가 전쟁의 승리로 얻는 특권이라고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여성 작가 특유의 관점과 감각으로 전장에서의 병사들의 생활상을 후방에 전달하고, 더 나아가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직접 한구에 입성한 것이 크게 주목 받아, '전선'은 후미코의 출세작 '방랑기'에 이어 인기작이 되었다. 결국, 군대와 국민 사기 진작, 일본의 침략 전쟁 미화, 전쟁의 열기 고취 등, 최초의 여성 종군작가 후미코는 일본 정부의 기대에 부응한 작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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