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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 (대구한의대학교)
저널정보
한일군사문화학회 한일군사문화연구 한일군사문화연구 제23권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81 - 198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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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성 수로부장 기모쓰키 가네유키(肝付兼行)에 관한 고찰 김 영 1904년 나카이 요자부로가 강치잡이 독점권을 취득하기 위해 한국 통감부에 제출하려 했던 <대하원>이 동년 9월에는 <영토편입 및 대하원>으로 탈바꿈하여 일본정부에 제출된다. 이러한 변화 과정에는 해군성 수로부장 기모쓰키 가네유키의 역할이 매우 컸다. 기모쓰키 가네유키 해군성 수로부장이 소속했던 수로부는 당시 러일전쟁 대비를 위해 빠른 시기부터 작전 행동을 상정한 연안ㆍ해역의 측량이나 수로정보 수집에 임하고 있었는데, 전시가 되면 수로부는 군에 군용의 해도나 수로정보, 비밀 지도 등을 제공하여 용병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았다. 당시 일본 해역에서는 러일전쟁 개전 당시 러시아 함대와의 해전을 상정하여 일본 연합함대에 의한 대규모 해상 연습이 실시되었고, 실제 이 해역에서 러시아 발틱 함대와 연합 함대에 의한 ‘일본해 해전’이 일어나 일본이 러일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된다. 또한 기모쓰키는 당시 일본에 처음으로 알프레드 머핸의 ‘해상 권력론’을 소개한 군사 수뇌였으며 ‘해군 전략가’이기도 했다. ‘해양력’ 혹은 ‘해상 권력’의 중요성을 일본 해군에 전파하며 해상권 제패, 즉 ‘해권론’ 이란 이데올로기 실현에 진력하기도 했다. 이러한 기모쓰키의 사상적 배경은 ‘이 섬(독도)의 소속은 확실한 증거가 없고 특히 한일 양국으로부터의 거리를 측정하면 일본 쪽으로 10해리 가까울 뿐만 아니라’는 거짓된 진술을 하게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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