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성호 (조선대학교) 최정호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학연구 회계학연구 제42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07 - 139 (3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저유가 시대가 도래하면서 조선업과 건설업은 수주량이 급감하는 수주절벽 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수주산업에 속한 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경쟁적으로 저가수주를 하였다. 하지만 저가수주로 인해 총예정원가는 과소평가되어, 실제로 더 많은 원가가 투입되었다. 특히 신사업에서는 프로젝트 관리 능력 부족으로 예정원가보다 실제투입원가가 더 많이 발생하여 진행률이 상대적으로 과대평가되었고, 이로 인해 수익과 미청구공사가 과대인식 되었다. 미청구공사는 시공사가 원가를 투입하여 진행률 산정에는 영향을 미치지만, 발주사에 대금 청구를 하지 못한 채권으로 향후 발주사가 예정원가보다 추가 투입된 원가를 인정하지 않으면 시공사는 비용으로 인식해야 한다. 즉, 미청구공사는 매출채권인 공사미수금에 비해 현금회수가능성이 낮아 잠재적 위험성이 높다. 따라서 본 연구는 건설계약에서 나타나는 미청구공사와 부채조달비용이 유의적인 관련성이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중 일정요건을 충족한 676개 기업-년 자료를 이용하여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매출액 혹은 자기자본 대비 미청구공사의 비율이 큰 기업일수록 부채조달비용은 유의적으로 높았다. 또한 분기자료를 이용하여 측정한 미청구공사 비율의 추세가 증가할수록 부채조달비용이 유의하게 높았다. 이는 채권시장참여자들이 건설계약에서 나타나는 미청구공사를 투자의사결정에 반영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5)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