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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나영 (중앙대학교) 이상훈 (한결세무회계사무소)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회계저널 제27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9 - 84 (4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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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상장기업과 비상장기업의 BTD 정보효과의 차이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BTD는 이익조정과 조세회피의 정보를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BTD가 모든 기업에 동일하게 이익조정과 조세회피정보를 반영하지는 않는다. 재무보고이익의 상향유인이 낮아 조세회피를 위해 재무보고이익을 낮춘다면 BTD는 이익조정과 조세회피 정보를 모두 반영하지는 못할 것이다. 따라서본 연구는 기업의 상장여부에 따라BTD의 정보유용성이 차별적으로 나타나는지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장기업이 비상장기업에 비해 BTD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BTD와 이익조정과의 관련성은 비상장기업보다 상장기업에서 더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이익조정 측정치인 재량적 발생액도 상장기업이 비상장기업에 비하여 더 높은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이익조정 측정치와 BTD를 기반으로 한 조세회피의 측정치는 비상장기업보다 상장기업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이는 BTD의 정보유용성이 비상장기업보다 상장기업에서 더 크게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따라서 세무정책당국은세무조사대상 선정 시 상장기업에 대해서는 BTD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즉, 비상장기업의 경우 매출액 규모 및 BTD 금액의 크기보다는 재량적 발생액을 하향조정하는 기업을 세무조사대상 선정에 포함시킬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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