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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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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성호 (조선대학교) 최정호 (중앙대학교 스포츠산업전공 겸임교수)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회계저널 제27권 제6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61 - 94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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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상장예비심사 청구 기업 중 상장에 성공한 기업과 실패한 기업 간 특성 차이를 검증하였다. 신규상장기업의 특성을 분석한 기존의 선행연구는 비상장기업이나 상 장기업을 비교집단으로 선정하여 신규상장기업과의 특성 차이를 분석하였다. 하지만 신규 상장을 시도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상장 결정요인을 분석한 연구는 거의 없다. 신규상장을 시도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신규상장 결정요인을 분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자료의 한계상 해당 주제가 거의 연구되지 못하였다. 하지만 2014년 에 한국거래소 전자공시제도(KIND)를 전면 개편하면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상장 관련 정보를 모두 공시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코스닥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상장기업의 상장 결정요인을 분 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장 전 영업현금흐름이 좋을수록, 음(-)의 영업현금흐름을 덜 보고할수록, 매출액성장률이 높을수록, 재량적 발생액이 클수록, 신용등급이 좋을수록, 주간사 명성이 높을수록 그리고 총자산이익률이 낮을수록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현금 기준 수익성과 성장성이 좋은 기업일수록 그리고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낮을수록, 제3자 보증역할을 수행하는 주간사의 명성이 높은 기업일수록 주식시장에 진입 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발생기준 수익성(총자산이익률)이 낮을수록 상장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는 신규상장을 시도하는 기업들이 질적 심사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상장 전 대규모 설비자산을 확충하여 나타난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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