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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주성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저널정보
정보통신정책학회 정보통신정책연구 정보통신정책연구 제23권 제3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75 - 110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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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반이후 소셜미디어의 패러다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SNS로 이동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전환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함의를 파악하기 위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와 SNS 이용자를 구분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한다. 특히 자존감과 성격 등의 기질성 요인과 취미와 사교 등 활동성 요인들이 인구학적 변인과 인터넷 요인 등을 통제한 후에도 추가적인 설명력을 갖는지에 초점을 두었다. 네트워크 구조와 행위 측면에서 뚜렷한 대비를 보이는 두 소셜미디어의 특성으로 인해, 개인의 기질이나 활동에 따라 서로 다른 소셜미디어를 선호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자료는 한국미디어패널 자료 중 2014년도 개인자료를 주로 이용하였고, 기질성 및 활동성과 관련된 독립변수는 2012년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 항목과 2013년의 ‘삶의 만족도’ 항목 중에서 도출하였다. 분석결과 자존감과 성실성 그리고 행동성 활동과 친교성 활동 등 네 가지 변수가 두 집단을 유의미하게 구분해 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집단별로 종합하면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집단은 자존감과 성실성이 더 높으며, 행동성 활동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SNS 이용집단은 자존감과 성실성은 물론 행동성 활동의 빈도도 상대적으로 낮았다. 하지만, 친교성 활동에 있어서는 커뮤니티 이용집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활발한 성향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사회적 가치와 온-오프라인 사회관계의 관련성에 대해 학문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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