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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수복 (우송대학교) 심현섭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22 No.3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540 - 549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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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본 연구는 말더듬아동의 3가지 진성비유창성(stuttering like disfluencies, SLD) 유형분석을 통해 18개월 동안 치료시점별 SLD 유형변화를 조사하였다. 후향적(retrospective) 연구로 말더듬 발생 1년 이내의 2-5세 말더듬아동을 대상으로 3가지 SLD 빈도와 유형변화를 종단적으로 살펴보았다. 방법: 말더듬아동 18명을 치료종료 시점인 18개월 시점의 말더듬 정도와 SLD 빈도에 따라 12명 회복집단과 6명 지속집단으로 구분하였다. 부모-아동 상호작용놀이 상황에서 5차례 발화를 수집하여 3가지 SLD 유형(일음절단어반복, 단어부분반복, 비운율적발성)과 비율변화, 빈도를 분석하였다. 결과: SLD 변화를 분석한 결과, 첫째, 회복집단은 치료가 진행됨에 따라 SLD의 총 빈도가 감소하였으나 지속집단은 SLD 빈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둘째, 일음절단어반복은 집단과 시점의 주효과는 유의하였으나 이차상호작용효과는 유의하지 않았고, 비운율적발성에서는 집단과 시점에 따른 이차상호작용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셋째, SLD 유형의 비율변화는 비운율적발성의 경우 6개월 시점 이후, 일음절단어반복은 12개월 시점부터 두 집단 간에 큰 차이를 보였다. 논의 및 결론: 말더듬 시작 후 18개월간 SLD 빈도와 비운율적발성의 감소추세가 초기 말더듬아동의 회복을 예측하기 위한 근거로 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임상 측면에서는 치료 과정에 나타난 SLD 빈도 및 비운율적발성 유형의 종단적 변화를 추적함으로써 초기 말더듬아동의 비유창성 유형을 통한 치료결과를 예측할 수 있으며, 언어치료사는 말더듬 치료 후 12개월 및 18개월 시점의 SLD 빈도 및 비운율적발성 유형의 변화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성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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