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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주영아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동방학 동방학 제37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57 - 28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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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세기에 조선에 입국한 중국 이민자 중에는 자의에 의해 월경하였다기보다는 혼란한 동아시아의 정세 속에서 국경을 넘은 유민에 관심을 두고 그들이 이방인으로 혹은 디아스포라로 조선에서 생활터전을 마련하면서 겪게 되는 삶의 모습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강세작은 단순히 유민이 아닌 정착지인 회령은 물론이고 중앙의 관리들에게까지 그의 존재가 알려졌다. 강세작을 연구하는 연구자로서 이에 대한 답변이 필요하다는 인식이다. 실제 그의 대한 기록은 박세당의 「강세작전」처럼 사실을 기록한 부분이 있는가 하면, 그를 바라보는 시선이 담긴 시문와 묘지명도 전한다. 심지어 사후 100년에 전설이 되어 실존 인물과 관련하여 남겨진 이야기도 있다. 이러한 기록들은 강세작의 삶이 상황에 따라 여러 형태의 문학으로 새롭게 재해석되어 강한 생명력으로 자라고 있다는 반증이다. 본 연구는 17세기 명나라 유민을 대하는 조선지식인의 인식과 산재한 강세작의 이야기를 일갈하여 문학 속에서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 살핀다. 아울러 그가 쓴 「자술」과 역사의 기록이 차이가 있음을 인지하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 역사와 유민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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