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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기동 (강원대학교) 윤대중 (우석대학교) 김지훈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구술사학회 구술사연구 구술사연구 제9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43 - 190 (4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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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84년 제23회 LA올림픽에 참가하여 한국 구기종목 최초로 올림픽 은메달의 성적을 거둔 여자농구대표팀의 구술을 토대로 팀 선발에서부터 올림픽이 끝나는 시점까지 주요 사건별로 재구성하고, 그들의 경험 속에서 드러나는 올림픽은 어떠한 맥락으로 역사가 되는지 살펴보았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여자농구가 구기종목 사상 첫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했던 부분과 함께 그들이 어떠한 활동을했는지 구체적으로 재구성 하였다. 둘째, 올림픽 보이콧의 시대에서 LA올림픽 본선에진출하게 된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은 태릉에서 실시된 훈련을 통해서 숙적 중공에 승리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경험은 여자농구대표팀의 삶에서 마주하게 되는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셋째, 한국여자농구 대표팀의 승전보는 국내에서 응원하고있는 국민을 비롯한 현지교민에게도 힘이 되었으며, 특히 1980년대 어수선한 국내상황에 국민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안겨주었다. 전두환 정권에 의해 국가를 위한 도구로써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용되고, 각종 대회의 결과는 시선을 돌리기 위해 활용되던때, 그 결과가 군사정권이 원하던 바대로 국민들의 관심을 끌 수 있었다고 하더라도, TV나 신문을 통해 접하는 선수들의 승전보에서 함께 기뻐하고, 선수들이 흘리는 눈물을 보며 함께 눈물을 흘리면서 그렇게 국민들의 마음은 잠시나마 위로 받게 된다. 이렇게 또 하나의 올림픽 역사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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