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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신대학교 신학사상연구소 신학사상 신학사상 제156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45 - 84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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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사회의 문제가 된 기독교의 현실을 직시하며 신학이 감당해야 할 교회 비판적 사명을 서술하였다. 변화된 시대감각에 무딘 채 신 앞에선 단독자의 고뇌를 잊고 집단화의 함정에 빠져 있으며, 잘못된 기독교 정치세력에 편승하여 시대에 저항하기는커녕 편승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고 그리고 자본주의에 함몰되어 상상력이 한껏 부패된 채로 21세기를 지나려는 한국 교회를 향한 고언을 신학적 어휘로 에둘러 본 것이다. 본 작업을 위해 사교집단으로 변질된 덴마크 국교회와 싸우다 순교자가 된 키에르케고어, 히틀러가 주도한 독일 국가사회주의와 그들이 세운 교회집단에 저항하다 사형당한 본회퍼, 그리고 자본주의에 몰입되어 있을 뿐 아니라 신앙마저 서구에 저당 잡힌 한국교회의 실상을 고발한 李信의 생각을 소개하였다. 이들 신학자의 신학이 각기 다른 상황이지만 교회비판을 위한 준엄한 역할을 감당했는지를 살폈고 그러면서도 상호 다른 신학적 차이 역시 간과하지 않았다. 키에르케고어의 실존 변증법, 본회퍼의 비종교적 해석 그리고 李信의 슐리얼리즘의 신학이 교회비판의 준거틀로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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